우리 아버지께서 친구들과 함께

얼마전에 수원화성행궁을 다녀오셨습니다.

 

얼마전이라고 하기엔,

날짜가 꽤 지났네요 -

 

암튼 올해초입니다 >_<

 

저는 한번도 가지 못했는데.

아버지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.

 

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이 많아서,

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.

 

사진으로나마 미리 분위기를 알아보세요.

우리 아버지가 찍어오신 수원화성행궁의 모습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벽에 그림이 그려진

벽화마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.

 

아기자기하고 너무 귀엽고 개성넘치는데요.

 

홍대만큼이나 아티스트의 개성이 묻어나는 곳이군요.

 

 

 

 

저녁의 수원화성행궁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:-)

 

저녁에 보니까 더 멋지네요

 

 

 

사진으로봐도 이렇게 멋진데

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멋질까요 ^^

 

아버지는 이 곳에서 친구들과 막걸리 한잔 드셨다고 하는데.

 

경치도 너무나 좋고

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.

 

이번 주말엔 어디갈까~

어디 나들이를 갈까~ 고민 중이라면,

수원화성행궁 어떠신가요? +ㅁ+

 

@ 사진은 '티스토리 아희 블로그'에서 올린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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